'편법 세습'으로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임마누엘교회의 '편법세습' 문제를 심사하기 위해, 감리교 장정유권해석위원회는 3월 19일 감리교본부에서 '교리와 장정'에 위반되는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채 회의진행 3시간 만에 정회하였습니다.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가 아들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주기위해 징검다리 교회세습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위원회에서는 징검다리 세습이 만들어진 세습방지법 정신을 어겼다는 위원들의 의견과 편법이지만 불법은 아니라는 위원들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감리교 교회세습방지법의 정신에 의거하여, 바른 유권해석을 통해 편법세습에 대한 대응과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