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습반대운동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정작 교회세습을 하려는 교인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개교회 차원에서 교회세습반대를 이룬 사례를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가운데 3년전 교회세습을 교인투표에서 부결시킨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있는 증가성결교회(백운주 목사)의 사례는 세습을 개교회 차원 그리고 성도들의 투표로 근절시킨 건강한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시 세습반대운동에 앞장 섰던 교인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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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 "주의 종에게 대들긴 했지만 무사합니다" - 증가성결교회 세습반대에 앞장 섰던 이영기 집사(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