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5/27] 교묘한 교회의 ‘변칙세습’… 세습방지법 비웃듯 법망 피해 더 활발해져
‘징검다리 세습’ ‘쿠션 세습’ ‘지교회 세습’ ‘교차 세습’….
교회 세습 방지운동과 세습방지법 논의가 본격화된 2003년 이후 주요 교단에서 세습방지법을 제정했지만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는 ‘변칙세습’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 연합단체인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는 최근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는 주제로 열린 ‘2015 변칙세습포럼’에 소개된 ‘변칙세습 현황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세반연은 “2013년 6월29일부터 지난 1월19일까지 각종 세습 사례를 제보받고 확인한 결과 총 122개 교회가 세습했다”고 밝혔다. 이 중 85개 교회는 담임목사직을 아들에게 직접 물려주는 ‘직계세습’을, 37개 교회는 법망을 피하는 ‘변칙세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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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반연은 “최근 세습을 진행한 교회가 많이 확인됐으며, 세습방지법 논의가 본격화한 이후 변칙세습의 비율도 매우 높아졌다”며 “이는 기존의 목회세습방지법을 개정하고 다양한 세습방식을 포괄적으로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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