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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김영주 총무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를 일부 옮깁니다.

* 기사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기독교 정신은 이 세상 모든 것을 하나님이 내게 잠시 맡긴 것으로 여기는 '청지기 정신'입니다. '목회자 대물림'은 비성서적입니다. 지난해 감리교에 이어 올해는 규모에서 개신교 2대 교단인 예장 통합이 교단법에 세습 금지를 명문화하는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는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이슈가 된 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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