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직계세습 막으니 변칙세습으로 돌파구(?)
기감, 합동 등 세습방지법 통과시킨 교단이 오히려 역전현상
2015년 06월 02일 (화) 17:54:03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목회자 스스로 자성하려는 노력 없이는 변칙세습 계속될 터


세습반대운동을 비롯해 세습방지법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한국교회 안에서의 세습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습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에서 내놓은 목회세습방지법의 망을 피해 교묘하게 변칙세습을 시도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존의 목회세습방지법을 개정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습방식을 포괄적으로 저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략)


단순히 직계만 벗어났을 뿐, 돌고 돌아 본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기업체의 세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2013년 이후에 세습의 유형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어 규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목회세습방지법을 유형에 맞게 세부화 시키고, 강제성을 띠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목회자 스스로 어떠한 형태로의 세습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기반성 없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변칙세습은 자행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뉴스앤조이 6/8] 신학대 교수 122명 "김하나 목사 자진 사임하라" 세반연 2018.06.18 42103
45 [뉴스앤조이 6/18] 김동호 목사 "세습하려는 목사 끊임없이 불편하게 해야" 세반연 2016.06.30 48671
44 [뉴스앤조이 6/18] "명성교회 진정한 수습은 세습 허용 결의 '철회'…바로잡지 않으면 유사한 일 벌어질 것" 세반연 2020.07.13 27656
43 [뉴스앤조이 6/12] 총회 결의 '무시' 세습 강행한 순천명광교회 세반연 2015.04.29 43119
42 [뉴스앤조이 5/27] 무용지물 세습방지법, 이대로 괜찮은가 세반연 2015.05.29 43831
41 [뉴스앤조이 5/15] 표류하는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 세반연 2018.06.04 44098
40 [뉴스앤조이 4/20] 기독법률가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하자 명백" 세반연 2018.05.03 41316
39 [뉴스앤조이 3/8] 김삼환 목사 아들의 '화려한' 분가 세반연 2014.03.11 46054
38 [뉴스앤조이 3/21] 합동/통합, '세습 금지 결의' 유턴하나 세반연 2014.03.26 43299
37 [뉴스앤조이 3/10]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명성교회 변칙 세습 비판 세반연 2014.03.11 42921
36 [뉴스앤조이 2/13] '징검다리세습 방지법' 하루 전 세습 완료한 교회 세반연 2016.02.17 43922
35 [뉴스앤조이 11/28] 세습 철회 요청에 최성규 목사, "이만큼 공정하게 했으면 칭찬해 줘야 세반연 2015.11.30 43294
34 [뉴스앤조이 11/22]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 후임에 아들 최용호 목사 세반연 2015.11.23 43306
33 [뉴스앤조이 10/29] 감리회, 교단 최초 '징검다리 세습 방지' 결의 세반연 2015.11.19 42320
32 [뉴스앤조이 1/28] 교회를 세습하는 5가지 방법 1 세반연 2015.02.03 42784
31 [뉴스앤넷 6/20] “세습, 막지는 못하더라도 속도 줄어들게는 할 것” 세반연 2016.06.30 47259
30 [뉴스앤넷 5/27] 세습방지법 이후 ‘변칙세습’ 급증… 형태도 가지가지 세반연 2015.05.29 43483
29 [뉴스미션] 세반연 "임마누엘교회, 편법세습 시도 중단하고 사죄하라" 세반연 2013.05.08 85035
28 [뉴스미션 6/13] "한국교회 타락시킨 '교회 세습' 하지맙시다" 세반연 2016.06.14 43069
27 [뉴스미션 5/26] ‘세습방지법’ 통과됐지만…법망 피한 ‘변칙 세습’ 급증 세반연 2015.06.05 431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 0373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11길 20 CI빌딩 301호 | 전화 02-2068-9489 | 이메일 churchseban@gmail.com
Copyright ⓒ 2013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Designed by Rorobra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