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정기지방회에서 경기남지방회가 '목회 세습 방지법'을 상정했습니다. 상정된 법안은 오는 5월 열리는 교단 총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2012년 감리교 총회에서 세습방지법을 결의하며, 한국교회의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교회세습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이 마련되었습니다. 기성 등 각 교단에서 세습방지법이 결의되어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대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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