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감리교의 세습방지법안 통과로 교회 세습이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온 가운데, 올해 주요 교단 지방회와 노회에서도 교단 총회를 앞두고 교회세습방지법안 입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5월 28일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7차 정기총회에는 ‘목회세습방지법’에 관한 헌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며, 이밖에 기장과 예장 고신, 예장 통합 등의 장로교단에서도 봄노회를 앞두고 세습방지법 입법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9월 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입법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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