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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막지는 못하더라도 속도 줄어들게는 할 것”
세반연,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북토크 ‘OUT 교회 세습’ 개최

2016년 06월 20일 (월) 03:08:33이병왕 기자


  
▲ 17일 저녁 열린 'OUT 교회세습' 북토크( 왼쪽부터 김근주, 김동호, 배덕만 방인성)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은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 미디어카페 후에서  출간 기념 북토크 ‘OUT 교회 세습’을 진행했다.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사회 및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북토크는 단행본 소개, 세습반대 운동에 대한 평가, 향후 과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략)


배덕만 교수는 “결국 대안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 목회를 잘 끝낸 사례를 세상에 알리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젊은 목회자들이 먼저 도전하도록 격려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반연은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를 전국에 있는 신학교 도서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개별 교회를 위한 교회세습 상담은 교회개혁실천연대(02-741-2783)에서 지속될 예정이다.


세반연은 한국교회의 세습이 교회갱신을 위해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임을 알리며, 교단마다 세습금지를 위한 입법운동을 목표로 교회리더십 교체의 바람직한 방향제시와 건강한 청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모인 단체들의 연합체다.


회원단체로는 감리교 장정수호위원회, 건강한작은교회연합,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바른교회아카데미, 성서한국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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