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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단목회자2016.10.29 10:14
동의합니다.
세상 기업처럼 왜 아들이 대를 이어서 해야 하는지 능력이 있다면 나가서 개척해서 사역을 하면 되지
세상 기업들도
선진국들은 함께 기업을 이룬 이들중에서 공정한 추천과 투표를 통해서 이어나가는데
유독
한국만은 기업총수의 아들이 그것도 새파란 애들이 총수가 되어서
아버지뻘되는 분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꼴사나운 상황이 교회에서도 이어지게 되니....
이것이 개탄스러운 우리의 실상이 된 것이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같은 교단에 몸 담은 목회자로서 정말 죄송하다고 정중히 사과의 고개를 숙입니다.

저도 한때는 최성규 목사님을 정말 존중하고 사모했었습니다.
지하에 있는 40명도 안되는 그 교회로 부임해서 전력을 다해 사역해오신 내역을 알기에 그랬습니다.
효를 강조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습을 보며 말입니다.

그런나
지금은 너무 실망스러워 교단을 떠나고 싶은 그런 심정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많은 문제속에서 사회의 눈총을 받았던 모습에 송구스러운데
이 교회까지 이렇게 된것을 보면서 정말 몸둘곳을 찾지 못할지경입니다.

모쪼록 최용호 목사는 대인의 결단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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