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8 01:36
2012년 11월 12일 왕성교회 교회세습 관련 평양노회 앞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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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반연(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입니다.
지난 11월 12일(월) 오전에 왕성교회(담임목사 길자연)에서 예장합동 평양노회가 임시노회를 열었습니다. 주요안건 중 하나가 길자연 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를 왕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성교회의 교회세습을 결정하는 임시노회를 왕성교회에서 연 것이지요. 우습지요?
세반연은 아침부터 왕성교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철저한 통제 속에서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길자연 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를 왕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왕성교회와 과천왕성교회(담임목사 길요나)의 합병안도 통과시켰답니다.
•[뉴스앤조이] 평양노회, 왕성교회 세습안건 통과
이로써 왕성교회는 교회세습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세요. ^^
지난 11월 12일(월) 오전에 왕성교회(담임목사 길자연)에서 예장합동 평양노회가 임시노회를 열었습니다. 주요안건 중 하나가 길자연 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를 왕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성교회의 교회세습을 결정하는 임시노회를 왕성교회에서 연 것이지요. 우습지요?
세반연은 아침부터 왕성교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왕성교회 관계자들은 "사유지니까 나가라"고 하더군요. 현행법 상으로 사유지일수는 있겠죠. 하지만 교회가 사유지를 운운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손으로 밀치기도 하고, 육두문자를 구수하게 구사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왕성교회 관계자 분들은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철저한 통제 속에서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길자연 목사의 아들 길요나 목사를 왕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왕성교회와 과천왕성교회(담임목사 길요나)의 합병안도 통과시켰답니다.
•[뉴스앤조이] 평양노회, 왕성교회 세습안건 통과
이로써 왕성교회는 교회세습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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