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스케치]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9차 총회 재판국 시위

by 세반연 posted Jun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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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9차 총회 재판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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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월), 26일(화) 이틀간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이 진행되었습니다. 명성교회 세습 건으로 재판이 처음 시작되어 9번째 진행되는 회의입니다. 그간 이만규 전 재판국장의 사임으로  재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였고, 이경희 재판국장이 새롭게 선임되어 진행되는 첫 회의입니다. 진행하지 못한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1박 2일 동안 진행하여 26일(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27일(화) 오후가 되어 마쳤습니다.


재판국 첫날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총회 재판국의 신속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고, 이틀째는 방문하여 재판국 상황을 살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총회 차원에서 세습금지법 개정 절차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습금지법이 개 교회의 기본권을 침해 요소가 있고 한계가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교단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9월에 진행되는 103회 총회에서 세습금지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개정 논의가 재판국의 판결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 의하면 명성교회 측에서는 개정 논의를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개정 논의와 별개로 명성교회 세습은 2017년 11월 진행된 일입니다. 이미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건에 대해서 심의는 끝났다고 조건호 장로(재판국원)은 말한 바 있습니다. 개정 논의를 염두하여 판결을 미루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재판국은 신속한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정치적 고려로 판결을 미뤄서는 안 됩니다. 판결을 내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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