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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세습을 성도가 원하면 된다? 그럼 북한도 인민들이 원하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세습 인정해 줘야지 왜 목사들이 비판하죠?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죽은지 30년이 넘었고 오히려 과오도 크기에 적지않게 핸디캡으로 작용했습니다. 세습한 교회들 보면 아들만 유학 보내고 아들만 설교 시키고 아들만 중요직책에 앉힙니다. 그리고 능력 있는 부목사들 청빙이나 해외사역 명분으로 교회에서 쫒아냅니다. 아들 앉히기 위해..... 하나님도 아들 예수를 가장 낮은 자리로 보냈습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한 이유가 바로 세습입니다. 성당이 작을때는 세습이없다가 성베드로 성당 같은 초대형 성당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세습이 나타났고 타락의 길로 갔습니다. 한국교회도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대제사장들이 세습했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몸에 얼마나 못을 박아야 세습을 멈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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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페이지에 아이디 "김도영"이란 분의 글이 너무나도 마음에 와 닿아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는 명제의 단정에서 당신들의 신학적 오류를 봅니다. 기자회견과 언론의 이슈를 보며 반독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교회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조롱하는 걸 봅니다. 과연 당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있는 걸까요? 교회의 세습을 문제삼기전에 당신들은 유신의 독재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으로 선출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건 부정선거였습니까? 난 반대 표를 던졌지만 과반수이상의 국민이 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존중해 주어야지요 교회가 세습된다고 하는데 당신들은 엄청난 교만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께서 그 교회의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교회의 역사가 만들어 집니다.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한 것도 목회자들의 결정이었고 성도들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걸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똑같은 죄인이니까요? 주기철 목사님과 같은 길을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중에 얼마나 그길을 갈 수 있습니까? 구약에 레위지파는 대대로 제사장을 해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아니었을까요? 모세가 독단에 의한 권력지향적인 욕심이었습니까? 민주주의가 지금은 자리잡았지만 과거의 몇 천년 역사에 하나님은 왕을 인정하시고 왕의 세습을 인정하시는 역사를 진행하셨습니다. 물로 맘에 들지 않으셨지만 사람들이 원하므로 그것을 허락하셨지요 당신들의 반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동의회에서 반대의 의사를 밝히고 표를 던지세요 그러고도 안 돼면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를 하시는 것이 옳은 길입니다. 당신들은 대단하고 다른 성도들은 무지하고 저런 대형교회의 성도들은 무지하고 몽매한 사람들일까요? 좋은목사님이 많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대형교회로 모여드는 것은 목회적 사명이나 성도에 대한 헌신과 또한 신학적인 식견들 인품들이 부족한 교회에서 실망한 사람들이 역량있는 목회자를 찾아서 본인들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 게 대한민국의 개신교회공동체입니다. 그런 교회들이 성도들이 제직들이 몇 년을 함께 해온 교회의 목회자와 그 자녀을 보아온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과 품격이 문제가 있고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 있다면 어떤 성도도 그 사람에게 교회가 대물려 지는 것을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대물림 되고 있는 교회의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신앙으로 훈련받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자녀에게 까지 이어지는 현상일 것입니다. 박정희가 유신 독재자였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그를 경제를 살린 위인으로 보고 있으며 그 후광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잘 정치할 것이라고 믿어준 것과 같은 이치이지 무슨 비리나 잘못이 아닌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저는 당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의 수준을 무지몽매한 사람들로 비하하고 자신들만이 옳다고 하는 교만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 안의 문제를 사회에까지 가지고 나가서 도리어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이 찬양받으셔야 할 길을 당신들이 더 막은 것 밖에 없습니다. 존경받을만한 목회자 별로 없습니다. 제가 교회를 여러번 옮겼습니다. 교회를 새로 짓는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목회자에게 실망해서 개척교회로 갔다가 그 개척교회도 똑같이 복음보다는 어서 교회를 키워서 목회를 성공하자는 욕심에 사로잡힌 목회자를 보고 마음이 상하였다가 지금의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선택한 교회는 할아버지 목사님입니다. 지금도 고무신을 신고 다니시고 운전을 못하셔서 오토바이만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교회가 커졌는데도 관리집사를 두지 않고 본인이 교회에서 주무시면서 교회를 관리하십니다. 그분의 둘째아들이 부목사님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세습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당신들과 같은 의견의 비난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둘째아들을 보면 저는 그냥 세습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서서라도 후임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어차피 그 둘째아들이 강도사님일때 그분의 모습이 맘에 들어서 선택한 교회이니까요!!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사이비 목사의 욕심정도는 성도들도 알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잘못은 중심을 볼 줄 모르는 흑백논리입니다. 세습이 무조건 잘못 된 것은 아닙니다. 성도들이나 제직들이 지금의 신뢰가 가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어디서 검증도 안된 사이비이거나 위선에 찬 쓰레기 목사가 새로 부임해서 자신이 생명처럼 사랑하며 한 가정으로 생각하는 교회가 흩어지거나 분열되는 위험이 생길지도 모르는 길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 겁니다. 아무리 면접을 보고 다른 방법을 찾아도 좋은 후임 담임 목사를 찾는다는 것은 교회와 성도의 입장에서 쉬운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방향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거기에 있었던 제직들이 기존의 목사님과는 다른 스타일의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 교회는 사분오열로 분쟁의 구렁텅이 빠지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교회를 4분 5열의 분쟁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교회들이 중대한 문제가 있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라고 사회에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중3에 처음 교회를 나갔는데 막 신앙과 복음을 알고 그것에 감격해 갈 무렵에 교회가 계파가 생기고 분열해서 목사님을 쫓아내는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걸 바라보는 제 마음이 어떻했는지 아십니까? 목사님 정도는 바람에 먼지같이 언제든지 성도들이 쫓아낼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대부분인 개신교회들입니다. 교회가 세습된다고 욕하지 마세요 검증된 목회자와 검증된 그의 자녀에 대한 성도들의 신뢰이지 무슨 비리가 아닙니다. 목사님과 30년 40년을 함께 해온 장로님들이 공동의회의 선거를 비리를 저질러서 세습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당신들이 그것을 비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다가 목사님이 돌아가지면 그 사모님과 자녀들이 길거리로 쫓겨나는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한민국의 교회입니다. 제가 어릴 때 다니던 시골교회도 제 처가 다니던 시골교회도 그런 아픔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것이 진리가 아닙니다. 목사님이 은퇴하고 나면 새로 후임자가 오면 또 찬밥신세가 되고 노후도 제대로 보장이 안되는 게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존경하고 따르던 목사님을 받들고 그분의 신앙의 지도를 이어가고 싶은 성도들이 그분들의 노후에 대한 대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또한 자녀들을 후임으로 선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녀를 후임으로 선택하면 당연히 그 후임임 목사님이 노환으로 시달릴 목사님을 부양하며 교회를 성실히 인도해 갈 것을 바라는 거지요 그런 안전한 길들 두고 어디서 온지 모르는 인품이 확인도 안 된 후임 목사를 무조건 강요하는 당신들이 도리어 합리적이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80%이상이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나라입니다. 대형교회일수록 성도들에 사회지도층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성도들의 수준을 무슨 지적장애인 취급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당신들의 교만을 회개하십시요 인터넷의 댓글을 보았습니까. 반독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며 하나님을 조롱하며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조롱하고 무지몽매한 사람들 취급을 했습니다. 당신들은 무신론자입니까?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교회를 주관하시고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것을 신뢰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일을 안하셔서 당신들이 나선겁니까?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요나처럼 이것을 가서 외치라고 꿈속에서나 아니면 음성을 들려주셨습니까? 이사야에게 임한 것처럼 당신들에게 임재하셨습니까? 민족의 교회가 타락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로 당신들도 그런 주체이기도 합니다. 형제와 자매인 그들의 허물을 비난하기 만 하는 것은 랑이 아닙니다. 이해의 관점으로 용납하지 못하는 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당신들 아무리 명철해도 결국은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하고 용납하고 이해하면서 하는 행동입니까? 민족의 교회와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랑해서 한 행동이었습니까? 정말 당신들이 저런 기자회견을 하신 걸 보고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며 흡족해 하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에 찬 목회자들 많습니다. 위선에 찬 목회자들 많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몫입니다.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울왕을 죽일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진 않았던 다윗의 모습이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세습을 해서 비리를 하고 있다면 그걸 언젠가 그 성도들이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의 절차에 의해서 그들이 용서하든지 용납하던지 징계를 하던지 할 것입니다. 그게 싫은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던지 싸움을 하던지 하겠지요 결국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울왕은 자신의 아들 요나단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싶었지만. 대중과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였습니다. 세습이라구요. 아닙니다. 제직회의를 거쳐야 하고 공동의회를 거쳐야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정식절차를 밟아서 이루어진 일을 가지고 마치 무슨 북한의 공산주의의 세습처럼 형제된 교회의 성도들을 비난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간절이 요청합니다. 복음의 길이 당신들에 의해 이 나라에서 막히고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세력들은 이것을 호재로 생각합니다. 교회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방법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교수가 되어서 신학대에 가서 목회 지망생들을 교육하세요 교단의 지도자들로 성장하셔서 영향력 있는 자리에 올라가셔서 지금 가진 정신을 다른 목회자들에게 전해 주세요. 한기총에 들어가셔서 그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시고 존경을 받으세요 그럼 다른 목회자들이 여러분의 뜻을 따를 겁니다. 간디가 인도를 감화시킨 것처럼 그렇게 하세요 평신도 이신분들은 노회나 당회 그리고 교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올라가셔서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 바를 의견을 말하시면 됩니다. 좀 천천히 가셔도 성도와 목회자들을 그렇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계몽하시고 홍보하세요 그럼 방법이 나올 것이지 이렇게 기자회견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다. 이번일은 당신들의 명백한 잘못이며 수많은 교회의 성도들의 명예를 훼손시킨 행동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교회를 주관하심을 인정하지 않은 불신앙의 행동들입니다. 지금 이 홈페이지에서 하는 활동들의 방향 전혀 성경적이지도 그리스도인 답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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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하는 교회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과 성도들이 할 것이다. 당신들이 결정하고 판단하고 심판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지나가던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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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습한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사와서 새로운 교회 다니려고 했는데 세습한 교회가 너무 많아서 교회를 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우선 생각나는 교회는 인천 십정동의 십정감리교회 선린감리교회 간석동 청암감리교회등등 입니다 그중 청암교회는 아버지 목사를 동사목사라 하더군요.... 세습한 교회의 특징들은 욕심이 가득한 교회 라는게 느껴지구요 담임목사가 말씀 연구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말씀이구요 독선적 교회운영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보구 교회에 가지만 그래두 이런 교회에서 참신한 신앙생활 하기가 어려울듯하네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쪽에 참신한 교회소개좀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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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답변 드려 죄송합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회원님의 이메일을 통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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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교회 김국도 목사가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왜 삼성은 세습이 되고 왜 교회는 세습이 안되냐" .. 이런분이 교회 어른입니까?, 감리교 감독회장후보를 지낸 교계 어른입니까? 제가 설명해 드리죠(저는 집사입니다) 삼성은 제품,상품, 죽은 제품을 팝니다. 아무리 좋아도 생명력이 없습니다. 타제품과 비교가 되고 낡아 없어져 버리는 제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거기에 회장은 관심이 없습니다. 관리자 이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교회는 몰라도 많은 교회들이 예수의 생명을 전합니다. 그 생명은 우리의 목숨까지 바쳐 전할 복음입니다. 그 생명은 살아있습니다. 생명없는 스마트 폰이 아니라 생명걸고 전할 복음입니다. 누군 순교했고, 누군 직장을 버리고,많은 신앙인들이 주일날 하루종일 봉사하면서도 얼굴에 기쁨이 환한 이유는 살아있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골방에서 지하교회에서 기도하는 많은 성도들이 살아있는 복음에 감격하고 눈물흘리며 생을 헌신합니다. 이 복음이 삼성의 스마트폰과 같습니까? 그래서 교회세습을 정당화하십니까? 김정국목사가 고난에 대한 설교를 할 때 숙응이 가시며 "아멘"으로 응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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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에 대해 아버지 목사가 갑자기 소천 하셨을때??? 그 교회는 부목사님 없어요??? 그 교회는 아들이 부목사 인가요??? 세습한 교회들이 말로는 정당한 절차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청빙 위원회라는게 대부분 아버지 목사가 임명한 장로들이기 때문에 팔이 안으로 굽을수 밖에 없음. 제대로 된 성직자라면 자기 아들 후보에 올리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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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담임목회를 하던 아버지가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후 교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통해 아들을 담임목사로 청빈한 것도 세습으로 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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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교회 세습 관련 투표를 올해 초 시행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투표에 대해 주보에만 간략히 기입했을뿐 왜, 어떻게, 누구에게 세습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말도 없이 주일 당일 날 외부 사회자를 초빙해 얼렁뚱땅 투표를 진행하였다. 왜 성도들은 잘 못된 일에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세반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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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습 이란 말은 잘못됬다. 기업을 창업한 아빠가 자식새끼한테 개인 재산인 교회를 물려주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법적으로 어떤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왕성/(주) 금란 등의 창업주인 아빠 목사 들이 자식새끼 목사들에게 개인재산인 교회를 물려주는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것이다, 단... 개인재산을 자식새끼들에게 주는것이므로 아빠 목사 가 뒤지기 전에 물려주었으므로 세습이란 말이 아닌 증여란 말이 적합하다. 만일 아빠 목사 가 뒤진 다음 자식새끼에게 물려줬으면 상속 이란 표현을 써야 하며,, 회사를 물려받은 자식목사새끼들은 이경우 증여/상속세를 내야한다. 고로 교회세습이란 표현은 잘못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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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한 교회에서 끝까지 지키고 계시는 36년을 한결같히 지금도 원주에서 안양성결교회을 섬기시고 계시는 장로님이 계십니다. 안양성결교회지킴이(다음까페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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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수영로교회 홍천성결교회의 공통점 "제자 육성에 힘쓰셔서 교회를 제자들에게 넘겨주심" "예수님도 제자 육성에 힘쓰셨고 초대교회때도 그 제자들 역시 제자 육성에 힘씀" 광림교회 금란교회 왕성교회 인천숭의교회 인천감리교회 성남성결교회의 공통점 "아들만 키우고 제자는 안 키움" "아들만 미국 유학보내고 유학 다녀오면 부목사 맡기고 여러 직분 맡기고 대신 예배에 세우고 앞으로 이 교회를 이끌어 갈 사람은 자기 아들 밖에 없다고 성도들 세뇌 시킴. 다른 부목사들은 예배 세우기는 커녕 다른 교회로 보내 버리거나 해외선교 시키고, 자기 아들만 교회에 남겨 둠" "북한 김정은 유학 다녀오니 부위원장에 앉혀놓고 장성택 오극렬등 권력 실세들 다 숙청하고 행사때마다 김정은을 데리고 다니고 인민회의 열어서 김정은만 후보로 해서 찬반 투표" "금란교회 광림교회 왕성교회 성남성결교회 등은 북한처럼 후보는 목사님 아들 한명뿐" "이래놓고 하나님의 뜻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함. 반대하면 사탄이 역사해서 저런 소리한다고 쫓아 냄" 북한주민들 왈 "우리 김정은 장군님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공화국은 우리식대로 갈테니 상관하지 말라" 세습교회 성도 왈 "우리 목사님 아들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교회는 우리식대로 갈테니 상관하지 말라" -교회는 하나님 식대로 가야지 왜 우리식대로 가나?- 김국도 김홍도 김선도 길자연 이용규 세습 목사들의 생각 "남들 다하는 세습 나라고 못할거 있겠냐 잠깐 욕먹고 말지.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어차리 성도들이야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그런 줄 아는데 교인 몇만 되는데 그깟 몇천 떨어져 나간다고 문제 될건 없고 우리 아들 개척하면 고생인데 애비가 욕 좀 먹으면 편하게 사역 할 수 있는데. 반대하는 넘들 사탄이 역사했다고 몰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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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명 세반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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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입장차를 설명하셨네요. 전 보다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담임목사님들은 자기자신의 카리스마와 권위의 안전을 위해 너무 유능하지도 무능하지도 않은 부교역자들을 뽑습니다. 자기가 채워줄수 없는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부교역자를 세우고 모든지체들의 유익을 위해 모든 지체들의 은사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된다면 세습이 옳다 그르다로 굳이 안싸워도 많은 문제가 해결되리라 봅니다.진실을 말할 수 없는 분위기에선 도저히 꺼낼 수 없는 주제군요. 이 근본적인 주제에 관해 존경하는 목사님의 페이스북에서까지 언급을 했지만 만족할만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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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방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부목사입니다.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몇가지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교회세습 QnA를 읽다가 몇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구약의 사례에 대한 논증에서 역사서를 통하여 혈연에 의한 이양에 부정적인 면을 말씀하셨는데, 논거라는 것은 부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에 긍정적인 것도 있음을 말하고 알려주고 그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혈연을 통한 권력이양보다는 언약의 의한 이양이 합당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정보공유차원에서나 신학적 논거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민주적 절차에 대한 논증에서 청빙절차에 담임목사의 입김이 절대적으로 작용해 교회 내부인사끼리의 청빙위원회 구성은 부당하다, 무효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외부인사를 포함한 청빙위원회 구성, 즉 노회나 총회(따라서 연합회)차원, 물론 이것도 끼리끼리의 연대라고 보았을때, 반대하는 분들이 요구하는 분들이 청빙위원회에 참여하여 민주절 절차를 통한 청빙절차를 밟는다면 괜찮은 것인지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3. 영적지도력에 대한 논증(거)에서 자격을 무슨 입찰을 하듯 수의계약이나 선거를 하듯 단독입후보자처럼 등록처럼 할 경우 더 나은 자격있는 사람이 들어 올 수 없어서 부당하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그러면 청빙자격이나 지원대상을 복수화하고 더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영적지도력에 대한 검증시스템을 강화하여 청빙을 하는 경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슴니다. 실은 부목사이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일연의 소위 목회세습을 통한 박탈감을 갖고 있는 목사로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동참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같지만, 신학을 하고 목회를 배우는 입장에서, 나아가 하나님나라 운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픈 작은목회자로써는 세반연운동이 한편으론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성서적, 신학적, 사도적, 교회사적, 사회적인 반대의 논거(증)가 더 강화하여 말로만끝나는(물론 무슨 투쟁을 하여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더욱 안되겠지만, 또는 또다른 정치세력이 되어 헤게모니에 휘말리면 그땐 더욱 가슴아프겠지만) 세반연이 아니라, 실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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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으로 세습이 왜 나쁜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 최근에 은퇴를 하셨습니다.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애쓰셨는데 교인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지요. 그 사모님 왈"이 교회가 얼마짜리인데 남에게 줘!!!!" 또 다른 교회 아들에게 세습하고 본인은 원로목사로 있으면서... 수십억 빚을지고 있으면서...담임목사 개인이 쓸 수 있는 돈이 각종 명목으로 사레비 포함 년 8천3백만원정도 입니다. 원로목사도 5백만원가까이 가져갑니다. 세습문제와 법정다툼 등으로 천명가까이 교인들이 떠났습니다. 담임목사 골프칩니다. 휴지모아 근근이 생활하는 교인 매주 전도모임에 나갑니다... 어느 분은 교인들이 고등교육 받고 지식인들이 허락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교회구조가 장로를 세울때 담임목사의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잘 되어 있는 교단이나 교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담임목사에게 잘 보여야 장로가 될 수 있고 그 장로들이 담임목사 초빙을 주도적으로 진행합니다. 이의제기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교회를 떠납니다. 일부는 고령이어서 친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어서 못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담임목사 세습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담임목사와 친인척이거나...소위 교회에서 밥빌어 먹는 사람들이죠...예를 들어 교회차 운전, 사찰, 사무원, 교회부속기관 종사자(교회 부설 어린이집, 요양원, 사회복지관 등등)입니다. 아래 글에서 세습옹호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이 부류에 속하지 않나 되돌아보세요..순수한 마음으로 신앙양심으로 옹호하는지...물론 훌륭하신 자제분이 세습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안된다고 봅니다. 훌륭하신분은 다른 교회에 가서도 잘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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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습 방지를 위한 뜻있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천국지옥을 다녀오신 분들을 제가 몇분알고 있는데 지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목사, 선교사가 있답니다. 하나님에 관점에서 볼때 가장 악한 자는 누구이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벌이 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교회를 사업의 수단으로, 성도를 돈으로 생각하는 목사님, 선교사님들 회개하십시요. 또한 자식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목사님들 명심하십시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을 물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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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청지기 분. 그럼 세습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말씀또한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말씀입니다 대를이어 목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런지 친척이비집을 떠나는 것이 주님뜻일런지 어찌알고 무작정 반대하십니까? 탐심을 가진 목회자가 있다한들 님이 판단하여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무서운 주님의 심판에 맡기시길 바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존비비어 책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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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을 하던, 말던... 니들이 교회 실명까지 밝히며 발광하는건 하나님의 뜻이냐? 우리나라의 제일 큰 교회 세습은 안하고, 은퇴했지만 여전히 대내외 실세는 본인이 챙기는 그곳 보다는 나은 행동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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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법에서 세습을 할 수 없도록 제정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 하나님 뜻으로 세습을 할까요? 탐심을 가진 목회자의 마음속으로 세습을 결정하고 수천번 기도하니 하나님이 응답이 환청으로 들릴만도 하지요 자녀가 정말 능력이 하늘만큼 땅만큼 있다해도 세습을 반대하는 목회자는 꿈도 꾸지도 않지요. 자기 자신의 교회가 아니지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아래 글 중에 세습을 변호한 글들이 조금은 일리가 있지만 한마디로 사람의 생각이요 구차한 변명입니다. 하나님은 세습을 명령하지도, 허락하지도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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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교회세습이 왜 문제인지 성경적으로 심각한 문제인지를 생각했을 때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보고나서 이 사람들은 어떤 관점을 가졌기에 반대를 할까 해서 와봤더니 실망입니다. 민주주의, 일반인 리서치.. 이런 것들 때문에 반대하신 겁니까? 기독교가 언제부터 민주주의 였습니까? 언제부터 일반인들의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까? 물론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습의 문제를 빼고서라도 교회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문제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그것들을 반대하는 모임들을 만드실 겁니까? 교회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신학적 관점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성경적 이해없는 교회세습반대는 그저 교인들을 선동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 운동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님들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신다고 확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