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세습, 신비주의, 물량주의 등으로 지적 받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목사가 자기 삶의 이야기로 자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아래 동영상 2편을 연이어 보세요. tvpot.daum.net/v/v4205Zz3u3zKuzZhuwKz0eo 2편 tvpot.daum.net/v/v8af0461La4D61DEca1BcFe CTS기독교텔레비전 '내가 매일 기쁘게' 간증 출연 강사: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 기독교성결신문 신학전문기자, 하남YMCA 제3대 이사장, 서일대학교 철학 초빙교수 역임) 주제: 3대째 목사 이야기 일시: 2013년 6월 26일(수) 오전 9시 40분, 재방송- 6월 27일(목) 오후 11시 다시보기 : cts.tv 내가매일기쁘게 1894회 초이화평교회 chchurch.or.kr 경기도 하남시 초이로 99번길 49-12 (구 주소: 초이동 97-8) 02-429-3481~3
-
참 어이없는 걸 봅니다. 세방연 여러분 방인성 목사님은 조부도 목사님 부친도 목사님이네요 목사님 자식들은 목사님 해야 하는 건가요? 자신이 시무하는교회에 왜 할아버지가 신사참배를 반대했던 목사님이라고 자랑하셨나요? 뭐가 다르지요? 조부의 명예을 이어서 목사로 세습을 하는 명예세습과 교회의 크기로 성공한 대형교회의 목사님의 아들이 목회를 이어가는 것과... 뜻을 받을어서 사는 것인가요 방목사님만... 무조건 반대만 하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본인들이 마다를 해도 성도들이 선택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아버지의 뜻을 받을어 목회를 해도 교회는 스스로 개척을 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아버지가 목사였다고 자식까지 목사를 해서는 안됀다는 논리인가요? 조부에 부친까지 목사님이신 분이 이런 운동의 중심에 계신것은 좀 어불성설입니다. 권위적인 교회운영이라 교회에서 반대가 어렵다구요!! 그래서요 그런 기사때문에 개독이라면서 교회를 비난하는 반독들의 열풍에 막 감사의 기도가 나오시나요? 용서와 사랑을 모르면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나는 신사참배를 안 했다 너는 했다. 너는 신앙이 없다고 무시하면 예수님이 예수님을 배반했던 배반했던 베드로의 목을 베는 격이지요!! 당신들의 논리는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고 올바르게 사는 사람도 있고 죄에 빠져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고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세습할수도 있습니다. 방목사님이 부친의 뜻과 조부의 뜻을 받을어 목사의 길을 걷고 있는 것도 세습아닙니까? 무조건 못하게 해야 하는 겁니까? 아 대형교회는 무조건 교회가 먹고 살만하니까 재산이 탐나서 목사님들이 자녀에게 넘기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겁니까? 그럼 방목사님도 조부하고 부친이 목사질해서 뭘 잘 먹고 사는 걸 봐서 자기도 그 목사를 하는 겁니까? 나는 아닌데 왜 그 사람들은 그러리라고 생각합니까? 교회가 세습되는 것 저도 반대 할 겁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흑백논리는 정말 아닙니다. 교회마다 다 사정이 다르고 상황도 다릅니다. 그걸 무슨 통계를 가지고 한국 교회의 문제로 삼지 마시길...
-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는 명제의 단정에서 당신들의 신학적 오류를 봅니다. 기자회견과 언론의 이슈를 보며 반독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교회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조롱하는 걸 봅니다. 과연 당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있는 걸까요? 교회의 세습을 문제삼기전에 당신들은 유신의 독재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으로 선출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건 부정선거였습니까? 난 반대 표를 던졌지만 과반수이상의 국민이 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존중해 주어야지요 교회가 세습된다고 하는데 당신들은 엄청난 교만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께서 그 교회의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교회의 역사가 만들어 집니다.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한 것도 목회자들의 결정이었고 성도들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걸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똑같은 죄인이니까요? 주기철 목사님과 같은 길을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중에 얼마나 그길을 갈 수 있습니까? 구약에 레위지파는 대대로 제사장을 해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아니었을까요? 모세가 독단에 의한 권력지향적인 욕심이었습니까? 민주주의가 지금은 자리잡았지만 과거의 몇 천년 역사에 하나님은 왕을 인정하시고 왕의 세습을 인정하시는 역사를 진행하셨습니다. 물로 맘에 들지 않으셨지만 사람들이 원하므로 그것을 허락하셨지요 당신들의 반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동의회에서 반대의 의사를 밝히고 표를 던지세요 그러고도 안 돼면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를 하시는 것이 옳은 길입니다. 당신들은 대단하고 다른 성도들은 무지하고 저런 대형교회의 성도들은 무지하고 몽매한 사람들일까요? 좋은목사님이 많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대형교회로 모여드는 것은 목회적 사명이나 성도에 대한 헌신과 또한 신학적인 식견들 인품들이 부족한 교회에서 실망한 사람들이 역량있는 목회자를 찾아서 본인들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 게 대한민국의 개신교회공동체입니다. 그런 교회들이 성도들이 제직들이 몇 년을 함께 해온 교회의 목회자와 그 자녀을 보아온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과 품격이 문제가 있고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 있다면 어떤 성도도 그 사람에게 교회가 대물려 지는 것을 반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대물림 되고 있는 교회의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신앙으로 훈련받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자녀에게 까지 이어지는 현상일 것입니다. 박정희가 유신 독재자였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그를 경제를 살린 위인으로 보고 있으며 그 후광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잘 정치할 것이라고 믿어준 것과 같은 이치이지 무슨 비리나 잘못이 아닌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저는 당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의 수준을 무지몽매한 사람들로 비하하고 자신들만이 옳다고 하는 교만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 안의 문제를 사회에까지 가지고 나가서 도리어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이 찬양받으셔야 할 길을 당신들이 더 막은 것 밖에 없습니다. 존경받을만한 목회자 별로 없습니다. 제가 교회를 여러번 옮겼습니다. 교회를 새로 짓는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목회자에게 실망해서 개척교회로 갔다가 그 개척교회도 똑같이 복음보다는 어서 교회를 키워서 목회를 성공하자는 욕심에 사로잡힌 목회자를 보고 마음이 상하였다가 지금의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선택한 교회는 할아버지 목사님입니다. 지금도 고무신을 신고 다니시고 운전을 못하셔서 오토바이만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교회가 커졌는데도 관리집사를 두지 않고 본인이 교회에서 주무시면서 교회를 관리하십니다. 그분의 둘째아들이 부목사님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세습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당신들과 같은 의견의 비난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둘째아들을 보면 저는 그냥 세습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서서라도 후임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어차피 그 둘째아들이 강도사님일때 그분의 모습이 맘에 들어서 선택한 교회이니까요!!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까? 사이비 목사의 욕심정도는 성도들도 알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잘못은 중심을 볼 줄 모르는 흑백논리입니다. 세습이 무조건 잘못 된 것은 아닙니다. 성도들이나 제직들이 지금의 신뢰가 가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어디서 검증도 안된 사이비이거나 위선에 찬 쓰레기 목사가 새로 부임해서 자신이 생명처럼 사랑하며 한 가정으로 생각하는 교회가 흩어지거나 분열되는 위험이 생길지도 모르는 길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 겁니다. 아무리 면접을 보고 다른 방법을 찾아도 좋은 후임 담임 목사를 찾는다는 것은 교회와 성도의 입장에서 쉬운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방향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거기에 있었던 제직들이 기존의 목사님과는 다른 스타일의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 교회는 사분오열로 분쟁의 구렁텅이 빠지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교회를 4분 5열의 분쟁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교회들이 중대한 문제가 있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라고 사회에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중3에 처음 교회를 나갔는데 막 신앙과 복음을 알고 그것에 감격해 갈 무렵에 교회가 계파가 생기고 분열해서 목사님을 쫓아내는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걸 바라보는 제 마음이 어떻했는지 아십니까? 목사님 정도는 바람에 먼지같이 언제든지 성도들이 쫓아낼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대부분인 개신교회들입니다. 교회가 세습된다고 욕하지 마세요 검증된 목회자와 검증된 그의 자녀에 대한 성도들의 신뢰이지 무슨 비리가 아닙니다. 목사님과 30년 40년을 함께 해온 장로님들이 공동의회의 선거를 비리를 저질러서 세습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당신들이 그것을 비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다가 목사님이 돌아가지면 그 사모님과 자녀들이 길거리로 쫓겨나는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한민국의 교회입니다. 제가 어릴 때 다니던 시골교회도 제 처가 다니던 시골교회도 그런 아픔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것이 진리가 아닙니다. 목사님이 은퇴하고 나면 새로 후임자가 오면 또 찬밥신세가 되고 노후도 제대로 보장이 안되는 게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존경하고 따르던 목사님을 받들고 그분의 신앙의 지도를 이어가고 싶은 성도들이 그분들의 노후에 대한 대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또한 자녀들을 후임으로 선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녀를 후임으로 선택하면 당연히 그 후임임 목사님이 노환으로 시달릴 목사님을 부양하며 교회를 성실히 인도해 갈 것을 바라는 거지요 그런 안전한 길들 두고 어디서 온지 모르는 인품이 확인도 안 된 후임 목사를 무조건 강요하는 당신들이 도리어 합리적이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80%이상이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나라입니다. 대형교회일수록 성도들에 사회지도층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성도들의 수준을 무슨 지적장애인 취급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당신들의 교만을 회개하십시요 인터넷의 댓글을 보았습니까. 반독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며 하나님을 조롱하며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조롱하고 무지몽매한 사람들 취급을 했습니다. 당신들은 무신론자입니까?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교회를 주관하시고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것을 신뢰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일을 안하셔서 당신들이 나선겁니까?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요나처럼 이것을 가서 외치라고 꿈속에서나 아니면 음성을 들려주셨습니까? 이사야에게 임한 것처럼 당신들에게 임재하셨습니까? 민족의 교회가 타락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로 당신들도 그런 주체이기도 합니다. 형제와 자매인 그들의 허물을 비난하기 만 하는 것은 랑이 아닙니다. 이해의 관점으로 용납하지 못하는 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당신들 아무리 명철해도 결국은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하고 용납하고 이해하면서 하는 행동입니까? 민족의 교회와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랑해서 한 행동이었습니까? 정말 당신들이 저런 기자회견을 하신 걸 보고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며 흡족해 하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에 찬 목회자들 많습니다. 위선에 찬 목회자들 많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몫입니다.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울왕을 죽일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진 않았던 다윗의 모습이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세습을 해서 비리를 하고 있다면 그걸 언젠가 그 성도들이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의 절차에 의해서 그들이 용서하든지 용납하던지 징계를 하던지 할 것입니다. 그게 싫은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던지 싸움을 하던지 하겠지요 결국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울왕은 자신의 아들 요나단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싶었지만. 대중과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였습니다. 세습이라구요. 아닙니다. 제직회의를 거쳐야 하고 공동의회를 거쳐야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정식절차를 밟아서 이루어진 일을 가지고 마치 무슨 북한의 공산주의의 세습처럼 형제된 교회의 성도들을 비난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간절이 요청합니다. 복음의 길이 당신들에 의해 이 나라에서 막히고 있으며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세력들은 이것을 호재로 생각합니다. 교회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방법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교수가 되어서 신학대에 가서 목회 지망생들을 교육하세요 교단의 지도자들로 성장하셔서 영향력 있는 자리에 올라가셔서 지금 가진 정신을 다른 목회자들에게 전해 주세요. 한기총에 들어가셔서 그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시고 존경을 받으세요 그럼 다른 목회자들이 여러분의 뜻을 따를 겁니다. 간디가 인도를 감화시킨 것처럼 그렇게 하세요 평신도 이신분들은 노회나 당회 그리고 교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올라가셔서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 바를 의견을 말하시면 됩니다. 좀 천천히 가셔도 성도와 목회자들을 그렇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계몽하시고 홍보하세요 그럼 방법이 나올 것이지 이렇게 기자회견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다. 이번일은 당신들의 명백한 잘못이며 수많은 교회의 성도들의 명예를 훼손시킨 행동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교회를 주관하심을 인정하지 않은 불신앙의 행동들입니다. 지금 이 홈페이지에서 하는 활동들의 방향 전혀 성경적이지도 그리스도인 답지도 않습니다.
-
아침에 신문을 봤습니다 오늘 발표한 대형 교회중 한곳에 다니고 있으면서 늘 안타깝고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론 현재 담임 목사님께서 어렵게 개척하고 부흥을 일으킨 노고는 인정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께는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시리라 확신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명분 으로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습 과정은 절대로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목사님의 노고는 있었지만 교회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부흥의 주체도 하나님 이십니다 따라서 내가 떠나면 이 교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할거라 믿는다면 그건 하나님에 대한 위선 입니다. 목사님 설교중 섬김을 받아야할 사람은 성도이고 특히 가장큰 섬김을 받아야할 성도는 초신자이다. 목사님은 섬김을 받는것이 아닌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세습을 통해 교회를 넘기면 과연 존경을 받을수 있을까요? 현재 돌아가는 모습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혹자는 교회의 문제는 교회 안에서 풀어야지 왜 세상 밖으로 들추어 내느냐 하지만 교회내의 세습은 교회내에서 풀기는 너무 어려운 문제 입니다. 물론 교회내의 모든 재직들이 기득권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결정 할수 있다면 가능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므로 북한 세습에 대한 비판 설교를 하지만 정작 본인은 세습을 강행하며 모든것이 하나님 뜻이다 라는 강변적인 모순을 막을수 없는 것이죠 저의 작은 힘이지만 세반연의 활동에 보태고 싶습니다
-
고충이 크시겠지만, 귀하가 출석하시는 교회와 한국교회 전체를 위해서도 세습반대운동에 관심가져주시면서 교회의 갱신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뉴스를 보면서 제대로 조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제보했습니다. 세습한 대형교회들이 많이 빠졌네요.. 더 늦기 전에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
제보는 계속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세습 대응 메뉴얼 꼭 필요 합니다. 수고 많으시구요.활동 기대 합니다.
-
현재 대응 메뉴얼은 준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는 전적으로 하나님에 것이기에 사람에 욕심이 하나님에 것을 가리면 하나님 믿고 천국 가세요! 아무리 외처도 외면을 당할것같은 신뢰를 읽은 현재의 모습니 넘 안타깝습니다. 이러다 유럽의 교회처럼 건물만 있고 교회의 실체인 성도들이 텅비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제게는 늘 있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물고기가 잘 자라서 거둘것이 풍족한것이 되어야 하는데 오염되어 물고기가 다시 찻지 않는 환경에 대한 생각은 안하시는지 이런 문제로 교단 차원에서는 해결에 있어서 소극적인지 답답한 마음이 매우 큽니다 교회 세습 반대운동연대가 있어 그나마 다행 입니다. 맘과(기도) 물질로 후원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격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세습반대운동에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에서 기자회견을 하셨네요. 인터넷 다음에 "한국 기독교 대형교회 모델로 세습 무차별 확산" 이라는 제목으로 이 시각 가장 논쟁적인 이슈에 4위로 올랐습니다. 칭찬할 만한 일입니까? 댓글을 보니 기독교에 대해 엄청나게 욕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기자회견을 했고, 무엇을 위해 하십니까? 교회 세습반대는 누구든지 공감하는 문제이고 기독교인 대부분은 세습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안에서도 얼마든지 논의될 수 있는 일을 세상에 대대적으로 알리셨고 그로 인해 기독교가 엄청 욕을 먹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보고 교회 나오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당신들은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젊은 세대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할때 제발 어떤 일이 발생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생각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심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골 목사가 드립니다.
-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기사 보도된 내용으로 안타까우셨군요? 교회 세습으로 만연한 교회의 상황을 심각하게 염려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애통하는 마음으로 세습반대운동에 관심가져주시고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에서 세습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냥 다니게 되었습니다. 작은 교회 였고 장애인들이 있어서 같이 어울려 다녔습니다. 그런데 한쪽 발을 저는 장애인이 다닌지 한달 정도 되서 말하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속아서 재산을 전부 바치고 쫗겨 나서 여기에 왔다고 합니다. 그런 사정으로 현 교회에 다니지만 누구 보다 전도에 앞장 서서 합니다. 주로 장애인들을 전도 해서 오게 되는 집사님 입니다. 저는 다른 데로 다니는 것도 약간은 개을러서 귀찮고 해서 그냥 다녔습니다. 다니던 교회는 일년을 넘어서 2년이 되었습니다. 현 교회의 오랜 건축으로 힘들어 하는 목사님이 연설 하십니다. 대출을 2천 정도 해서 바치면 복받습니다. 또는 안해주면, 2천 정도 사기를 맞으면 자살 할까봐 못하겠습니다. 3년 정도 다녔습니다. 모든것을 다 바치라고 합니다. 현 교회의 악한 영혼의 공격이 꿈에 욕설과 칼날로 난무 합니다. 결국은 다른 데로 옴겼습니다. 저는 정리 하고 마무리 한거 같지만 깔끔 하게 된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교회에 다니는 현재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아멘.
-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를 했는데 피드백이 없네요. 진상조사를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역시나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제보 감사합니다. 교회세습제보는 실태조사를 위한 목적으로 추후 지역, 규모 등 유형별 분석 자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내 주변의 작고 힘없는 대다수의 교회들은 성도들이 원하든 않든 교회세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 땅의 대형교회는 무슨 사명이 그리도 넘쳐나기에 세습에 목매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단 말인가? 설혹 자신이 가진 기득권으로 목회직과 교회권력은 아주 쉽게 넘겨주고 또 그것을 좋아라 받을수는 있을지언정, 천국행 티켓은 그렇게 쉽게 주고받지 못하리라...
-
귀한 일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세습 교회 신고하는 양식에 보니까 감리교단 명칭이 "대한기독교감리회"로 되어 있는데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기독교감리회"가 아니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맞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도 아들 김하나 목사님에게 세습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머슴 목회로 유명한 분인데 만약 아들에게 세습한다면 교회 떠날 려구요~~~
-
설마 세습하지 않으시겠죠? ^^;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긴다면 세반연과 함께 <세습반대운동> 해요!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에 재정후원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이은주 님, 세반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민은행 373701-04-143576 / 예금주: 오세택(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
이런 사이트가 있군요.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교회세습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도 대형교회인데 그쪽으로 흘러가더군요. 그리고 대형교회뿐만 아니라 중소형교회까지 만연되어 있는것 같네요. 정말로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사회인이 "개독교"라고 하는 조롱을 받는 현실을 직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
고맙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에 함께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
-
교인의 한 사람으로 한국교회의 세속화의 끝이 세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뜻 있는 분들이 모여 의미있는 활동이 있어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국 교회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활동이 많은 교회에서 환영 받지 못하지만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그나마 지탱해 줄수 있는 마지막 버팀목이 될꺼라 믿습니다.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세습을 방지하기 위한 세반연의 활동에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한국기교계가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가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기업처럼 교회를 세습하는 문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교회세습에대해서는 반대입니다. 허나 세습을 해도 어떠한 명문이 있다면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세습이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통해서 얻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교회의 유형적인 모습을 보고 목회할 것이아니라 주님이 맡긴 무형적인 교회를 보고 목회를 했으면 합니다.
-
김충만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목회 세습의 절차가 타당하다면 세습도 가능하다는 논리에 대해, 세반연은 교회의 총유가 한 일가의 것이 아니므로 교회를 대물림하는 세습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단지 절차적 타당성으로 세습을 정당화한다면 자칫 세습이 당면한 본질적 문제를 희석시킬 수 있음에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한국교회 전체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교회세습은 근절되어야 할 것 입니다. 선생님의 후자 말씀은 매우 공감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에클레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라 고백하는 사람들의 교제이지 어떤 유형(건물 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세반연의 활동에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