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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세습을 성도가 원하면 된다? 그럼 북한도 인민들이 원하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세습 인정해 줘야지 왜 목사들이 비판하죠?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죽은지 30년이 넘었고 오히려 과오도 크기에 적지않게 핸디캡으로 작용했습니다. 세습한 교회들 보면 아들만 유학 보내고 아들만 설교 시키고 아들만 중요직책에 앉힙니다. 그리고 능력 있는 부목사들 청빙이나 해외사역 명분으로 교회에서 쫒아냅니다. 아들 앉히기 위해..... 하나님도 아들 예수를 가장 낮은 자리로 보냈습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한 이유가 바로 세습입니다. 성당이 작을때는 세습이없다가 성베드로 성당 같은 초대형 성당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세습이 나타났고 타락의 길로 갔습니다. 한국교회도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대제사장들이 세습했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몸에 얼마나 못을 박아야 세습을 멈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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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하는 교회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과 성도들이 할 것이다. 당신들이 결정하고 판단하고 심판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지나가던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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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습한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사와서 새로운 교회 다니려고 했는데 세습한 교회가 너무 많아서 교회를 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우선 생각나는 교회는 인천 십정동의 십정감리교회 선린감리교회 간석동 청암감리교회등등 입니다 그중 청암교회는 아버지 목사를 동사목사라 하더군요.... 세습한 교회의 특징들은 욕심이 가득한 교회 라는게 느껴지구요 담임목사가 말씀 연구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말씀이구요 독선적 교회운영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보구 교회에 가지만 그래두 이런 교회에서 참신한 신앙생활 하기가 어려울듯하네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쪽에 참신한 교회소개좀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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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답변 드려 죄송합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회원님의 이메일을 통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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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교회 김국도 목사가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왜 삼성은 세습이 되고 왜 교회는 세습이 안되냐" .. 이런분이 교회 어른입니까?, 감리교 감독회장후보를 지낸 교계 어른입니까? 제가 설명해 드리죠(저는 집사입니다) 삼성은 제품,상품, 죽은 제품을 팝니다. 아무리 좋아도 생명력이 없습니다. 타제품과 비교가 되고 낡아 없어져 버리는 제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거기에 회장은 관심이 없습니다. 관리자 이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교회는 몰라도 많은 교회들이 예수의 생명을 전합니다. 그 생명은 우리의 목숨까지 바쳐 전할 복음입니다. 그 생명은 살아있습니다. 생명없는 스마트 폰이 아니라 생명걸고 전할 복음입니다. 누군 순교했고, 누군 직장을 버리고,많은 신앙인들이 주일날 하루종일 봉사하면서도 얼굴에 기쁨이 환한 이유는 살아있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골방에서 지하교회에서 기도하는 많은 성도들이 살아있는 복음에 감격하고 눈물흘리며 생을 헌신합니다. 이 복음이 삼성의 스마트폰과 같습니까? 그래서 교회세습을 정당화하십니까? 김정국목사가 고난에 대한 설교를 할 때 숙응이 가시며 "아멘"으로 응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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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에 대해 아버지 목사가 갑자기 소천 하셨을때??? 그 교회는 부목사님 없어요??? 그 교회는 아들이 부목사 인가요??? 세습한 교회들이 말로는 정당한 절차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청빙 위원회라는게 대부분 아버지 목사가 임명한 장로들이기 때문에 팔이 안으로 굽을수 밖에 없음. 제대로 된 성직자라면 자기 아들 후보에 올리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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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담임목회를 하던 아버지가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후 교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통해 아들을 담임목사로 청빈한 것도 세습으로 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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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교회 세습 관련 투표를 올해 초 시행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투표에 대해 주보에만 간략히 기입했을뿐 왜, 어떻게, 누구에게 세습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말도 없이 주일 당일 날 외부 사회자를 초빙해 얼렁뚱땅 투표를 진행하였다. 왜 성도들은 잘 못된 일에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세반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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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습 이란 말은 잘못됬다. 기업을 창업한 아빠가 자식새끼한테 개인 재산인 교회를 물려주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법적으로 어떤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왕성/(주) 금란 등의 창업주인 아빠 목사 들이 자식새끼 목사들에게 개인재산인 교회를 물려주는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것이다, 단... 개인재산을 자식새끼들에게 주는것이므로 아빠 목사 가 뒤지기 전에 물려주었으므로 세습이란 말이 아닌 증여란 말이 적합하다. 만일 아빠 목사 가 뒤진 다음 자식새끼에게 물려줬으면 상속 이란 표현을 써야 하며,, 회사를 물려받은 자식목사새끼들은 이경우 증여/상속세를 내야한다. 고로 교회세습이란 표현은 잘못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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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한 교회에서 끝까지 지키고 계시는 36년을 한결같히 지금도 원주에서 안양성결교회을 섬기시고 계시는 장로님이 계십니다. 안양성결교회지킴이(다음까페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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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수영로교회 홍천성결교회의 공통점 "제자 육성에 힘쓰셔서 교회를 제자들에게 넘겨주심" "예수님도 제자 육성에 힘쓰셨고 초대교회때도 그 제자들 역시 제자 육성에 힘씀" 광림교회 금란교회 왕성교회 인천숭의교회 인천감리교회 성남성결교회의 공통점 "아들만 키우고 제자는 안 키움" "아들만 미국 유학보내고 유학 다녀오면 부목사 맡기고 여러 직분 맡기고 대신 예배에 세우고 앞으로 이 교회를 이끌어 갈 사람은 자기 아들 밖에 없다고 성도들 세뇌 시킴. 다른 부목사들은 예배 세우기는 커녕 다른 교회로 보내 버리거나 해외선교 시키고, 자기 아들만 교회에 남겨 둠" "북한 김정은 유학 다녀오니 부위원장에 앉혀놓고 장성택 오극렬등 권력 실세들 다 숙청하고 행사때마다 김정은을 데리고 다니고 인민회의 열어서 김정은만 후보로 해서 찬반 투표" "금란교회 광림교회 왕성교회 성남성결교회 등은 북한처럼 후보는 목사님 아들 한명뿐" "이래놓고 하나님의 뜻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함. 반대하면 사탄이 역사해서 저런 소리한다고 쫓아 냄" 북한주민들 왈 "우리 김정은 장군님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공화국은 우리식대로 갈테니 상관하지 말라" 세습교회 성도 왈 "우리 목사님 아들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교회는 우리식대로 갈테니 상관하지 말라" -교회는 하나님 식대로 가야지 왜 우리식대로 가나?- 김국도 김홍도 김선도 길자연 이용규 세습 목사들의 생각 "남들 다하는 세습 나라고 못할거 있겠냐 잠깐 욕먹고 말지.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어차리 성도들이야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그런 줄 아는데 교인 몇만 되는데 그깟 몇천 떨어져 나간다고 문제 될건 없고 우리 아들 개척하면 고생인데 애비가 욕 좀 먹으면 편하게 사역 할 수 있는데. 반대하는 넘들 사탄이 역사했다고 몰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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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명 세반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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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나름대로의 입장차를 설명하셨네요. 전 보다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담임목사님들은 자기자신의 카리스마와 권위의 안전을 위해 너무 유능하지도 무능하지도 않은 부교역자들을 뽑습니다. 자기가 채워줄수 없는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부교역자를 세우고 모든지체들의 유익을 위해 모든 지체들의 은사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된다면 세습이 옳다 그르다로 굳이 안싸워도 많은 문제가 해결되리라 봅니다.진실을 말할 수 없는 분위기에선 도저히 꺼낼 수 없는 주제군요. 이 근본적인 주제에 관해 존경하는 목사님의 페이스북에서까지 언급을 했지만 만족할만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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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방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부목사입니다.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몇가지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교회세습 QnA를 읽다가 몇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구약의 사례에 대한 논증에서 역사서를 통하여 혈연에 의한 이양에 부정적인 면을 말씀하셨는데, 논거라는 것은 부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에 긍정적인 것도 있음을 말하고 알려주고 그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혈연을 통한 권력이양보다는 언약의 의한 이양이 합당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정보공유차원에서나 신학적 논거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민주적 절차에 대한 논증에서 청빙절차에 담임목사의 입김이 절대적으로 작용해 교회 내부인사끼리의 청빙위원회 구성은 부당하다, 무효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외부인사를 포함한 청빙위원회 구성, 즉 노회나 총회(따라서 연합회)차원, 물론 이것도 끼리끼리의 연대라고 보았을때, 반대하는 분들이 요구하는 분들이 청빙위원회에 참여하여 민주절 절차를 통한 청빙절차를 밟는다면 괜찮은 것인지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3. 영적지도력에 대한 논증(거)에서 자격을 무슨 입찰을 하듯 수의계약이나 선거를 하듯 단독입후보자처럼 등록처럼 할 경우 더 나은 자격있는 사람이 들어 올 수 없어서 부당하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그러면 청빙자격이나 지원대상을 복수화하고 더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영적지도력에 대한 검증시스템을 강화하여 청빙을 하는 경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슴니다. 실은 부목사이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일연의 소위 목회세습을 통한 박탈감을 갖고 있는 목사로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동참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같지만, 신학을 하고 목회를 배우는 입장에서, 나아가 하나님나라 운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픈 작은목회자로써는 세반연운동이 한편으론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성서적, 신학적, 사도적, 교회사적, 사회적인 반대의 논거(증)가 더 강화하여 말로만끝나는(물론 무슨 투쟁을 하여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더욱 안되겠지만, 또는 또다른 정치세력이 되어 헤게모니에 휘말리면 그땐 더욱 가슴아프겠지만) 세반연이 아니라, 실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의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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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으로 세습이 왜 나쁜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 최근에 은퇴를 하셨습니다.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애쓰셨는데 교인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지요. 그 사모님 왈"이 교회가 얼마짜리인데 남에게 줘!!!!" 또 다른 교회 아들에게 세습하고 본인은 원로목사로 있으면서... 수십억 빚을지고 있으면서...담임목사 개인이 쓸 수 있는 돈이 각종 명목으로 사레비 포함 년 8천3백만원정도 입니다. 원로목사도 5백만원가까이 가져갑니다. 세습문제와 법정다툼 등으로 천명가까이 교인들이 떠났습니다. 담임목사 골프칩니다. 휴지모아 근근이 생활하는 교인 매주 전도모임에 나갑니다... 어느 분은 교인들이 고등교육 받고 지식인들이 허락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교회구조가 장로를 세울때 담임목사의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잘 되어 있는 교단이나 교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담임목사에게 잘 보여야 장로가 될 수 있고 그 장로들이 담임목사 초빙을 주도적으로 진행합니다. 이의제기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교회를 떠납니다. 일부는 고령이어서 친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어서 못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담임목사 세습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담임목사와 친인척이거나...소위 교회에서 밥빌어 먹는 사람들이죠...예를 들어 교회차 운전, 사찰, 사무원, 교회부속기관 종사자(교회 부설 어린이집, 요양원, 사회복지관 등등)입니다. 아래 글에서 세습옹호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이 부류에 속하지 않나 되돌아보세요..순수한 마음으로 신앙양심으로 옹호하는지...물론 훌륭하신 자제분이 세습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안된다고 봅니다. 훌륭하신분은 다른 교회에 가서도 잘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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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습 방지를 위한 뜻있는 분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천국지옥을 다녀오신 분들을 제가 몇분알고 있는데 지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목사, 선교사가 있답니다. 하나님에 관점에서 볼때 가장 악한 자는 누구이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벌이 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교회를 사업의 수단으로, 성도를 돈으로 생각하는 목사님, 선교사님들 회개하십시요. 또한 자식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목사님들 명심하십시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을 물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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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청지기 분. 그럼 세습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말씀또한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말씀입니다 대를이어 목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런지 친척이비집을 떠나는 것이 주님뜻일런지 어찌알고 무작정 반대하십니까? 탐심을 가진 목회자가 있다한들 님이 판단하여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무서운 주님의 심판에 맡기시길 바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존비비어 책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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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을 하던, 말던... 니들이 교회 실명까지 밝히며 발광하는건 하나님의 뜻이냐? 우리나라의 제일 큰 교회 세습은 안하고, 은퇴했지만 여전히 대내외 실세는 본인이 챙기는 그곳 보다는 나은 행동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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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법에서 세습을 할 수 없도록 제정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 하나님 뜻으로 세습을 할까요? 탐심을 가진 목회자의 마음속으로 세습을 결정하고 수천번 기도하니 하나님이 응답이 환청으로 들릴만도 하지요 자녀가 정말 능력이 하늘만큼 땅만큼 있다해도 세습을 반대하는 목회자는 꿈도 꾸지도 않지요. 자기 자신의 교회가 아니지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아래 글 중에 세습을 변호한 글들이 조금은 일리가 있지만 한마디로 사람의 생각이요 구차한 변명입니다. 하나님은 세습을 명령하지도, 허락하지도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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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교회세습이 왜 문제인지 성경적으로 심각한 문제인지를 생각했을 때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보고나서 이 사람들은 어떤 관점을 가졌기에 반대를 할까 해서 와봤더니 실망입니다. 민주주의, 일반인 리서치.. 이런 것들 때문에 반대하신 겁니까? 기독교가 언제부터 민주주의 였습니까? 언제부터 일반인들의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까? 물론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습의 문제를 빼고서라도 교회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문제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그것들을 반대하는 모임들을 만드실 겁니까? 교회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신학적 관점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성경적 이해없는 교회세습반대는 그저 교인들을 선동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 운동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님들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신다고 확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