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11차 총회 재판국 피켓 시위 안내

이번 11차 총회 재판국에서는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소송’이 다루어집니다.

그동안 교단 목회자, 교수, 신학생, 기독법률가회 등 각계각층에서 판결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제는 불법세습의 불의가 방치되지 않도록 총회 재판국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총회 재판국의 판결 지연은 정의의 실현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을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차 총회 재판국은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엄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림으로써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이 중요한 시점에서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8월 7일(화) 10시부터 진행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소망하는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총회 재판국 앞 피켓 시위

_일시: 8월 7일(화) 오전 10시(현장 상황 따라 유연하게 진행 예정)

_장소: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총회 재판국 앞(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5)

_오시는 길: 1호선 종로5가역 2번 출구, 도보 7분

_문의: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02-741-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