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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 찬탈하는 것"


송고시간 | 2016/06/13 15:10




세반연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교회 성장도 성령과 성도와 목회자가 함께 이룬 것이므로, 이에 대해 목회자의 특별한 지분을 주장할 수 없다. 따라서 목회자가 자신의 자리를 자식에게 물려줌으로써 교회를 실질적으로 사유화하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찬탈하는 것이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가 한국교회의 고질적 병폐 중 하나로 꼽히는 교회세습 문제에 대한 연대보고서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를 발간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세반연은 교회 세습에 대한 여론 조사, 실태 조사, 좌담회와 포럼, 심포지엄 등을 통해 교회 세습 문제에 대한 여론 형성과 학술적 진단을 시도해왔다. 또 교회 세습 반대 서명 운동, 교회 정관 개정 운동, 세습 방지법 입법 운동 등을 펼쳐왔다.

이번 연대보고서는 세반연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토대로 엮은 책으로, 교회 세습의 실상과 문제점을 짚어보며 올바른 목회 현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중략)


한편 세반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양화로 '미디어카페 후'에서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북 콘서트에는 저자인 배 교수와 세반연 공동대표인 김동호 목사, 세반연 실행위원장 방인성 목사 등이 참석한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yonhapnews.co.kr/review/2016/06/13/3900000000AKR201606131272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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