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6/2] 직계세습 막으니 변칙세습으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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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스스로 자성하려는 노력 없이는 변칙세습 계속될 터
세습반대운동을 비롯해 세습방지법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한국교회 안에서의 세습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습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에서 내놓은 목회세습방지법의 망을 피해 교묘하게 변칙세습을 시도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존의 목회세습방지법을 개정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습방식을 포괄적으로 저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략)
단순히 직계만 벗어났을 뿐, 돌고 돌아 본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기업체의 세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2013년 이후에 세습의 유형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어 규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목회세습방지법을 유형에 맞게 세부화 시키고, 강제성을 띠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목회자 스스로 어떠한 형태로의 세습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기반성 없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변칙세습은 자행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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