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평양노회, '교회세습 반대' 총회에 헌의키로
교회세습방지법안이 주요 교단 총회에 상정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는 교단차원에서 교회세습 문제를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총회 기획조정위원회는 최근 총회 임원회로부터 '교회 담임목회 세습금지 협조요청'을 심의하고, '세습금지'를 연구해 이를 다시 총회 임원회로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예장통합 평양노회(노회장:정대경)와 순천노회(노회장:류보은)는 '담임목사 세습금지' 헌의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평양노회는 예장통합 총회 내 65개 노회 중 최대규모로서 이 같은 헌의안이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가 지난해 감리교단에 이어 세습방지안이 교단차원에서 결의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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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 순천노회 세습, 교회매매 금지 관련 헌의안 결의(클릭)
[기독공보] 평양노회 교회세습 반대, 98회 총회에 헌의키로(클릭)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 경중노회(노회장:조상래)는 '현 당회장에게 후임자 선정을 위한 공동의회 회장 자격을 주지 않기'로 결의하여, 이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합니다. 이 안건은 넓은 의미의 세습방지 건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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