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6/2] 직계세습 막으니 변칙세습으로 돌파구(?)
|
목회자 스스로 자성하려는 노력 없이는 변칙세습 계속될 터
세습반대운동을 비롯해 세습방지법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한국교회 안에서의 세습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습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에서 내놓은 목회세습방지법의 망을 피해 교묘하게 변칙세습을 시도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존의 목회세습방지법을 개정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습방식을 포괄적으로 저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략)
단순히 직계만 벗어났을 뿐, 돌고 돌아 본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기업체의 세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2013년 이후에 세습의 유형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어 규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목회세습방지법을 유형에 맞게 세부화 시키고, 강제성을 띠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목회자 스스로 어떠한 형태로의 세습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기반성 없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변칙세습은 자행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7
-
[뉴스미션 5/26] ‘세습방지법’ 통과됐지만…법망 피한 ‘변칙 세습’ 급증
-
[뉴스미션 11/6] 세반연, 세습반대 운동 확산 위해 대구 지역 강연
-
[기독일보 5/28]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5 변칙세습포럼 개최
-
[기독일보 4/20]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라"
-
[기독일보 11/6] 대구서 '교회세습반대' 강연 이어져…"세습, 소통 막는 공적"
-
[기독신문 5/27] ‘변칙세습 기승, 공교회성 무너진다’
-
[기독교한국신문 6/2] 직계세습 막으니 변칙세습으로 돌파구(?)
-
[기독교한국신문 3/14] 명성교회의 변칙 세습에 대한 우려 목소리 대두
-
[기독교타임즈 6/21] “세습은 교회 주인이 하나님 아님을 의미”
-
[기독교타임즈 11/12] 교회세습반대 대구 순회강연
-
[기독교연합신문] 기성도 ‘목회세습방지법’ 상정
-
[기독공보]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 김동호목사 인터뷰
-
[국민일보 6/20]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17일 북토크 ‘OUT교회세습’ 개최
-
[교회연합신문 3/14] 김하나목사, 새노래명성교회 담임 취임
-
[교회세습방지법 제정을 위한 포럼 및 교단별 간담회] 언론취재
-
[고발뉴스닷컴 12/13] “대형교회, 세습․우상화 심각…北이나 다를 바 없어”
-
[경향신문 5/27] 교묘한 교회의 ‘변칙세습’… 세습방지법 비웃듯 법망 피해 더 활발해져
-
[가톨릭프레스 6/14] “교회세습,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 찬탈하는 것”
-
[가스펠 투데이 4/20]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
[CGNTV 6/20] 목회 세습…'교회 본질 부정, 왜곡'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