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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월). 오후1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진행 본부인 도림교회 구관 앞.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15기 신학대학원 신학과 살림학우회 주최로 '명성교회 불법세습의 신속한 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총회는 지금 당장 불법세습한 명성교회를 치리하라'를 열었습니다.

세습반대운동연대에서는 방인성 목사, 김정태 목사, 개혁연대 사무국, 성서한국(임왕성 목사), 기윤실(최진호 간사) 참여하였고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에서는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4명의 신대원생이 참석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총회 본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또한 불법세습 문제를 적법하게 치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방인성 목사(개혁연대 고문), 김정태 목사(개혁연대 집행위원장), 오영근 전도사(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장) 순으로 발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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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성 목사

"각 교단 총회가 사회의 교회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이번 정기총회에서 제대로 된 결과물을 도출하길 호소합니다. 특히 예장통합총회는 교회의 사유화 문제, 교인들의 눈물과 헌신, 기도를 한 개인의 목사의 사유물로 치부하는 세습문제를 확실하게 처리하는 총회가 되길 바랍니다."

“명성교회는 더 이상 총회를 유린하지 말고, 통합측 교회들을 우롱하지 말고 교단 법을 지키길 바랍니다. 만약 명성교회가 세습을 강행한다면 총회에서 퇴출시킬 것을 결단하는 105회가 되길 요청합니다."


김정태 목사
"총대 여러분, 수습안을 그대로 두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죽이는 일이요, 통합 교단도, 명성교회도 죽이는 일입니다. 수습안을 강행하면 잠시 명성교회는 살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회개할 기회를 잃어 명성교회는 더 큰 죄에 빠질 것입니다. 그리고 총대 여러분이 이 악한 죄를 용인하고 부추긴 장본인으로 교회역사에, 세상사에, 주님 나라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종교개혁의 후예답게 여러분의 믿음을 보여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욕보이며 세습하는 교회가 교단을 떠나도 통합 교단은 죽지 않습니다. 그 교회가 재정을 대지 않아도 하나님의 선교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습을 저지할수록 오히려 선명한 십자가의 복음이 더욱 잘 전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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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근 전도사
"총대 여러분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교단의 헌법질서를 무너뜨린 작년 제104회 총회의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을 철회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단헌법에 위배된 목회세습행위에 대해 명확하게 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총회가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는 모습을 통해 세상은 한국교회에 여전히 희망이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총대 여러분께서 교단헌법의 권위와 질서의 회복을 이뤄내신다면 총대 여러분들의 후배이자 성도요, 딸·아들이자 미래인 우리 신학생들이 그 토대 위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9월 25일(금) 오후 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회관(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이하 세반연),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15기 신대원 신학과 살림학우회(이하 신대원 학우회) 주최로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정녕, 여러분도 명성교회 불법세습 옹호자입니까!'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총회에서 이첩시킨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헌의가 이날 2시 30분 부터 정치부회의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세반연과 신대원 학우회 이외에도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이하 명평연)와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명정위)에서 참여하여 정치부회의에서 수습안 철회 헌의를 반드시 다룰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발언은 김정태 목사(개혁연대 집행위원장), 정태윤 집사(명평연,명정위), 차혜수 전도사(신대원 학우회 부회장), 최진호 간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순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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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목사
"이제 우리는 총회에서 눈을 돌려 교회 현장을 보아야 합니다. 그곳에서 다시 희망을 써가야 합니다.교단총회는 돈과 권력을 쫓고 말았지만, 여전히 교회 안에는 순결하게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수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보며 절망하고 가슴아파하는 모든 분들께 아무것도 아닌 저이지만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여러분이 직접 현장에서 세습과 죄악을 차단해 주십시오. 여러분 교회에서 세습을 지지하는 이런 분들이 노회와 총회의 총대가 되지 못하도록 사전에 뿌리뽑아주십시오. 끝없이 자기를 확장하는 이들, 잘못된 파벌 정치에 물든 이들이 교회 노회 총회 안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 그렇게 바닥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 기득권이 위협을 받을 때에만 총회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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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윤 집사
"만약 104회기 총회의 수습안을 근거로 김하나 목사가 2021년 1월 위임목사직을 수행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우리는 명성교회의 교인으로서 그 적법성을 따질 것입니다. 명성교회 정관 제 20조 1항에는 위임목사 청빙시 공동의회의 결의를 거쳐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위임목사가 아닌 김하나 목사가 다시 위임목사가 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공동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적 시도를 감행한다거나 총회의 표준 정관을 벗어난 정관 개정 시도가 있을 경우에는 그 불법성과 자격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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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수 전도사
"저는 목회세습을 묵인하는 이번 제105회 교단총회를 통해 오히려 목회세습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 아님을 더욱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빛이 더욱 밝게 빛나듯, 불법한 행위의 어둠은 거룩한 복음과 그 진리의 빛을 오히려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회세습은 옳지 않습니다. 교회의 주인 되시고 머리 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이, 한 가문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를 옳은 일이라 감싸는 모든 이들 또한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최진호 간사
"한국교회사의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결단을 미루거나, 회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수많은 성도와 일반시민들 그리고 역사는 여러분들이 어떠한 판단을 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볼 것입니다. 잘못된 판단과 수치스러운 결단을 함으로써 역사의 오점과 수치로 남지 않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직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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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정치부회의 결과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헌의는 실행위원회 회의로 또다시 일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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